장티푸스 예방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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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스마일 작성일23-06-07 10:03 조회27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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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장티푸스 : 장티푸스는 장티푸스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전진성 발열성 질환입니다.
복통, 구토, 설사 또는 변비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지만 발열 등의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전신질환입니다
● 증상
- 고열이 지속되면서 오한, 두통, 복통, 설사나 변비 등이 발생함.
- 치료하지 않을 경우 4~8주 동안 발열이 지속될 수 있음.
- 상황에 따라 10~15%의 환자는 중증으로 진행 가능함
● 전파경로
- 주로 환자나 보균자의 대변, 소변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에 의해 전파됨.
- 보통 회복 후 일주일 가량 균이 배출됨.
-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10%의 환자는 3개월까지 균을 배출함.
● 치료 및 관리
- 대중적 치료 : 경구 또는 수액으로 수분, 전해질 보출
- 항생제 치료 : 거주 지역 또는 여행 지역의 항균제 감수성 양상에 따라 결정
-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3~4주간 증상이 지속될 수 있고, 사망률은 12~30%에 달함.
- 격리 : 입원 치료가 원칙이며 환자 및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품은 소독하여야 함.
- 격리 해제(증상이 있는 경우)
증상이 완전히 소실되고 항생제 치료 완료 48시간 후 2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연속 3회 배양 검사를 실시하여 모두 음성일 경우.
- 격리 해제(증상이 없는 경우) : 병원체 보유 확인 후 48시간이 경과한 후
● 예방
- 흐르는 물에 비누 또는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씻기
- 충분한 온도에서 익힌 음식 먹기, 끓인 물 마시기
- 조리도구는 채소용, 고기용, 생선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기
- 장티푸스 유행지역으로 여행할 경우 예방 접종 권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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